처음 묵은 롯데호텔에서의 2박 3일은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. 첫날 입국 수속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겠지요? 여러분들은 15분 정도로 빠르게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. 어느덧 호텔을 이동할 날이 되어 11시 체크아웃 후 3시 츠바키 타워 체크인 전까지 시간이 붕 떠서 마이크로네시아 몰에 가기로 했습니다. 마이크로네시아 몰까지도 한 10여분 차로 갔습니다. 괌 정말 이동 거리 최고예요! 주차도 워낙 넓으니 문제없고, 바로 쇼핑몰 안으로 유모차 두 개 끌고 들어갔습니다. 저희가 사용했던 유모차는 부가부에서 나온 신제품 버터플라이와, 이제는 스토케 소속인 베이비젠 요요입니다. 먼저 도착하자마자 아기들 밥 먹을 시간이 되어 먼저 먹이고, 저희도 밥을 먹었습니다. 아기와 외식하기 좋은 곳이 한국에서도 백화점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