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저귀 가방 고민, 처음은 고민 없이 고야드 아기와의 외출은 항상 짐이 많습니다. 아기를 낳기 전 조금 큰 가방이 필요하여 어떤 걸 살까 고민했습니다. 사실은 아기가 생기기 전부터 하나는 갖고싶었던 고야드로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. 어디 나가보면 이제는 국민템이 되었지요. 그 중에서 저는 지퍼가 달려 열고 닫을 수 있는 ‘하디백’을 선택했습니다. 생루이백보다는 수납이 적을 수는 있지만 좀 더 각이져서 보관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만삭으로 사러 갔던 모습이네요. 이것도 벌써 2년전이에요. 이제는 이너백을 넣어 사용중이고, 기저귀 젖병 다 들고 다닐 때는 잘 들고 다녔습니다. 괌까지도 함께했고요. 가격은 250정도였는데 지금은 두 인상했을 거 같네요. 기본 컬러인 블랙, 탄 색상 기준이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