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에서 나고 자란 나는, 스물한살 때 서울로 올라와 대학교를 다니고, 다시 취직을 해서 수원에 정착했다. 그리고 여기서 결혼/출산까지 하게 되었다. 수원, 화성(동탄) 지역이 삼성이라는 기업 덕분인지 출산율이 높아 그다지 큰 혜택은 없는 것 같다. 대전만해도 아이 한 명에 월 30씩 더 나온다는데. 아쉬운 부분이다. 그래도 올 해부터는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도 많아져서 모든 혜택을 정리해보고자 한다. 1) 임신 확인 후 : 임신/출산 바우처, 임산부 원스톱서비스 일단 임신을 했다 하면 바로 신청하면 되는 것. 그렇지만 신청 전에 국민행복카드라는 것을 만들어야한다. 그래야 그 카드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가 충전이 된다. 나의 경우에는 2022년에 출산을 해서, 2021년 대비 혜택이 40만원 더 추가될..